[책] 여자생활백서 중, "당신에게는 없고 역할모델에게만 있는 그것!"

여자생활백서 란 책을 읽고 있다.
내 마음을 확 파고드는 구절을 발견했다.

당신에게는 없고 역할모델에게만 있는 그것!

위험하지만 자신만을 위한 도발적인 인생 설계를 한 번쯤 시도해 봤다.
나 : 도발적인것까진 않지만, 모험을 한 적은 있다! ^^

25세까지는 자신만을 위해, 26세부터는 타인을 위해 살거나 살 준비가 돼 있다.
나 : 지금 나이 24세, 자신만을 위하진 않았던것같다.
     나 자신을 생각하지만, 타인에게 신경쓰지 않는점을, 늘 신경쓰며 살고있다
     그러나 아직 아무도 내가 타인을 신경쓰는 점을 모른다.
     그러니, 이도 저도 아닌 상태! 쓰는데 아무도 몰라주니깐, 안쓰는건가. 실천 부족.!  -_-

따뜻한 손과 촉촉한 눈, 가끔 사람을 놀라게 하는 마음씀씀이를 가졌다.
나 : 손은 따뜻한데, 정말 따뜻한지,
     눈은 촉촉한데 잠와서 그런지,
     가끔 사람을 놀라게 할만한게 없다. -_-

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는다.
나 : 무슨말인지 몰겠다. -_-
    
자신이 꿈꾸는 더 좋은 것, 더 멋진 것, 더 근사한 것, 더 재미있는 것을 좇을 줄 알지만 결코 겉으로 드러내며 과시하지 않는다.
나 : 나는 드러내는 것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, 너무 많이 하면, 좀 안좋게 보일려나,
     내가 꿈꾸는것들을 다른사람에게 여과없이 말하는 편인데. -_-

결과가, 난 아직도 많은 생각을 더 해야겠다. 아직 멀었다~ 노력하자!!!